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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블루마운틴(Blue Mountain)호주 시드니(australia sydney) 2020. 3. 24. 14:46
(블루 마운틴(Blue Mountain)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산악 국립공원으로 유칼리나무로 뒤덮인 사암 고원이다. 특유의 푸른빛, 가파른 계곡, 폭포, 기암 등이 있어 아름답고 화려한 경관으로 2000년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록되었다. 거의 워홀이 끝나갈쯤 마지막으로 간 곳은 블루마운틴이었다. 처음에 도착해서 바로 위에서 본것은 탁 트인 관경과 세 자매 봉이 었습니다. 처음에 넓은 산을 위에서 한눈으로 보니 숨이 탁트였고 멀리서 봤을 때 푸른색을 띠고 있어 왜 블루 마운틴이라는 이름을 가졌는지 알 거 같았다. 그리고 세 자매봉 보기에도 세 자매가 같이 있는것 처럼 보인다. 왜 저런이런이 붙여졌는지 몰랐는데 이 세 자매봉에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세 자매봉 전설 옛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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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대학,시드니 달링하버호주 시드니(australia sydney) 2020. 3. 19. 16:08
시드니 대학교( The University of Sydney)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 시드니에 있는 공립 종합대학교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 라고 한다. 시드니 여행을 계획중인 사람이라면 와봐야 할고 시드니 대학교 ..................... ..................... 학교에 들어서서 바로 앞에서 본 시드니 대학교, 정말 멋있고 웅장하다 내가 봐왔던 한국대학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친구가 말해주기로 해리포터학교 포스터배경에 나온 대학이라고 알려줬는데 역시 왜 그런지 알거 같다. 학교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봄을 알리는 자카란다 나무 또 거기에 나무랑 잘 어울린 건물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 있었다. 학교도 많이 크고 둘러볼곳도 너무 많아서 다보는데 시간이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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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갭팍 국립공원 (Sydney Harbour National Park Gap Bluff) (Gap Bluff)호주 시드니(australia sydney) 2020. 3. 17. 14:18
시드니 개팍 (Gap Bluff) 오랜 세월 침식과 퇴적으로 형성된 절벽 바위에 수많은 틈이 생겨서 ‘갭(Gap)’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시드니 개팍이라는 유명한 장소가 있다고 해서 이날 페리를 타고 왓슨스 베이에 내려 갭팍이라는 명소를 찾았다. 페리를 타고 가면서 하늘을 찍어보니 정말 구름이 선명하게 너무 잘 보여서 신기하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시드니 개팍이라는 장소는 빠삐용 절벽이라고도 부르는데 그 이유는 영화 빠삐용이 맨 마지막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을 촬영했던 곳이기 때문에 빠삐용 절벽이고 부르기도 합니다. 처음에 올라가서 봤던뷰는 정말 와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뷰였는데요 왜 사람들이 명소라고 불리는지 왜 자주 이런 장소를 찾는지 알 수 있을 만큼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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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준비,신청,팁호주 시드니(australia sydney) 2020. 3. 16. 14:22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 및 신청 처음에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해 본 적이 없어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방법을 검색해보니 정말 세세히 잘 나와 있었습니다. 그래서 비자신청방법이 나와있는 것을 바탕으로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하는데 아무런 어려움 없이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비자 신청방법이 섬세히 잘 나와있어서 비자 신청하시는 데에는 정말 아무런 어려움 없이 쉽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https://m.blog.naver.com/korean_au/221535975533 [호주형 워킹홀리데이] 2019년 호주워킹홀리데이 펄스트 비자 신청방법 (최신판) 안녕하세요 호주형입니다.최근 퍼스트 워홀 비자 신청 방법이 변경되고 조금 더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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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패딩턴 , 쿠지비치,시티호주 시드니(australia sydney) 2020. 3. 13. 16:34
시드니 근처 동네와 시드니에서 유명한 바다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드니 패딩턴(paddington) 낮에 처음으로 가본 장소인데 이 날 날씨도 너무 따뜻하고 좋아서 동네 구경하기 정말 좋은 날이었습니다. 패딩턴 동네를 걷다가 우연히 골목길이 있길래 따라 들어와 보니 이런 화려한 건축양식의 집들이 보였는데 이런 걸 구경하면서 계속 걷다 보니 지칠 줄도 몰랐었던 거 같습니다. 서큘러 키(Circular Quay) 시드니만의 중심에 자리한 페리 선착장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이곳에 서면 탁 트인 시드니만을 눈앞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또 시드니의 랜드마크인 오페라하우스와 하버 브리지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 포인트로도 유명합니다. 처음에 서큘러키에 내리니 사람이 너무 많길래 그 이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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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처음 도착!호주 시드니(australia sydney) 2020. 3. 11. 15:41
이스트 우드-한인타운(east wood-korean town) 첫날에 쉐어룸을 이스트우드로 잡았는데 이 사진은 이스트우드 새벽에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 화질은 좋지 않아 보이네요. 너무 급하게 막 찍어서 화질이ㅎㅎ 이 동네는 한인식당, 한인마켓 등 한국에 있는 것들은 있어서 그냥 한국에 있단 느낌이 살짝 들어서 신기했습니다. 도미노 피자(domino pizza) 이스트우드에 있다가 시티로 구경나와서 거리 구경하다가 배가 고파서 음식점을 찾았는데 한국에도 있는 도미노 피자가 있었습니다!!! 처음 알았는데 시드니에도 도미노 피자가 있더라고요 더 놀란 건 저 피자(onion beef pizza) 가격은 단돈 5불 한국돈으로 약 4천 원 정도 하는데 정말 싼 데에 비해 맛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가성비 갑이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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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 (시드니)호주 시드니(australia sydney) 2020. 3. 10. 15:37
현재 한국이지만 1년전에 워킹홀리데이를 기반으로 호주 시드니에 관련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물론 곧 다시 호주들어갈 예정이어서 앞으로도 꾸준히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처음 올리는 글은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가서 찍은 사진, 장소입니다. 많은 곳을 가봤지만 사진을 못찍은 장소가 많아서 ㅎ... 일단 있는것중에서 큰 부분만 먼저 올리고 나머지 부분은 천천히 올리겠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2018년 6월 28일에 호주 시드니에 워홀을 갔습니다. 처음으로 영어도 잘못하는 상태로 무작정 떠났는데요 마치 떠나기 일주일 전에 너무 긴장되고 떨려서 잠도 잘 못 잤었네요 ㅠㅠ 시드니 공항 이때 딱 시드니 공항에 도착했었는데요 아직도 기억이 선명하게 나네요 이때 아는 형이 도와주지 않았더라면 저는 미아가 됬을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