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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시드니 패딩턴 , 쿠지비치,시티
    호주 시드니(australia sydney) 2020. 3. 13. 16:34

                           시드니 근처 동네와 시드니에서 유명한 바다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드니 패딩턴(paddington)

    낮에 처음으로 가본 장소인데 이 날 날씨도 너무 따뜻하고 좋아서 동네 구경하기 정말 좋은 날이었습니다.

    패딩턴 동네를 걷다가 우연히 골목길이 있길래 따라 들어와 보니 이런 화려한 건축양식의 집들이 보였는데 이런 걸 구경하면서 계속 걷다 보니 지칠 줄도 몰랐었던 거 같습니다.

     

    서큘러 키(Circular Quay)

    시드니만의 중심에 자리한 페리 선착장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이곳에 서면 탁 트인 시드니만을 눈앞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또 시드니의 랜드마크인 오페라하우스와 하버 브리지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 포인트로도 유명합니다.  처음에 서큘러키에 내리니 사람이 너무 많길래 그 이유가 시설들을 구경하러 온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전철역(Circular Quay Station)이 바로 앞에 있고 페리가 선착장이 있어 교통의 요지로 꼽히는 곳이기도 해서 사람들이 정말 많았던거 같습니다. 

    주변에는 시드니 현대미술관(Museum of Contemporary Art Australia)과 영화관(Dendy Cinemas Opera Quays) 등 문화 시설과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과 바, 카페 등 여러가지 시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많다 보니 선착장 앞 광장에서 자유로운 버스킹하는 분들도  자주 볼 수 있었는데요 여유가 있으면 잠시 멈춰서 서큘러 키만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끼면서 버스킹 보는 것도 정말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또 서큘러 키역에서 내려서 걷다 보면 위 사진과 같은 장소들이 보이는데 사진도 찍고 길거리 구경도 하면서 걸어 다니기에 너무 좋았고 이날 시드니 날씨도 너무 좋아서 계속 돌아다녔습니다ㅎㅎ

    쿠지 비치(Coogee Beach)

    마지막으로 쿠지비치를 갔는데 쿠지 비치 가서 시간이 많이 없어서 사진을 많이 못 찍었는데 그중에서 그나마 이 사진들이 그나마 괜찮게 나왔네요ㅠㅠ

    직접 앞에서 보면 정말 베스트 오브 베스트입니다!!!

     

     

     

       시간 나시면 꼭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전 이만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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