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처음 도착!

이스트 우드-한인타운(east wood-korean town) 

첫날에 쉐어룸을 이스트우드로 잡았는데 이 사진은 이스트우드 새벽에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 화질은 좋지 않아 보이네요. 너무 급하게 막 찍어서 화질이ㅎㅎ

이 동네는 한인식당, 한인마켓 등 한국에 있는 것들은 있어서 그냥 한국에 있단 느낌이 살짝 들어서 신기했습니다.

 

도미노 피자(domino pizza)

이스트우드에 있다가 시티로 구경나와서 거리 구경하다가 배가 고파서 음식점을 찾았는데 한국에도 있는 도미노 피자가 있었습니다!!!

처음 알았는데 시드니에도 도미노 피자가 있더라고요 더 놀란 건 저 피자(onion beef pizza) 가격은 단돈 5불  한국돈으로 약 4천 원 정도 하는데 정말 싼 데에 비해 맛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가성비 갑이라 할까요 종류는 물론 다양하지만               저 피자(onion beef pizza)한번 먹어보는 것도 괜찮은 거 같습니다. 

 

시드니 시티(sydney city)

피자도 배불리먹고 이제 기운이 넘쳐 시티 구경을 한번 제대로 해봤는데요

확실히 한국이랑 건축양식이 확실히 거의 다르더라구요 시티를 늦게 나와서 마지막 차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많이 찍진 않았지만 확실히 한국과 호주의 건축양식에 대한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었고 또 되게 다양한 나라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시드니에 거주하면서 다양한 건축양식을 볼 수 있는 기회, 또 다양한 나라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기회가 내게 주어졌다가 생각이 들어 많이 기대되었습니다. 

제 인생에 정말 좋은 기회가 왔다고 생각이 들었고 다시한번 호주 워홀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