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 (시드니)

현재 한국이지만 1년전에 워킹홀리데이를 기반으로 호주 시드니에 관련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물론 곧 다시 호주들어갈 예정이어서 앞으로도 꾸준히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처음 올리는 글은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가서 찍은 사진, 장소입니다.

많은 곳을 가봤지만 사진을 못찍은 장소가 많아서 ㅎ...

일단 있는것중에서 큰 부분만 먼저 올리고 나머지 부분은 천천히 올리겠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2018년 6월 28일에 호주 시드니에 워홀을 갔습니다.

처음으로 영어도 잘못하는 상태로 무작정 떠났는데요

마치 떠나기 일주일 전에 너무 긴장되고 떨려서 잠도 잘 못 잤었네요 ㅠㅠ

 

시드니 공항

  

이때 딱 시드니 공항에 도착했었는데요 아직도 기억이 선명하게 나네요 이때 아는 형이 도와주지 않았더라면              저는 미아가 됬을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오페라하우스[ The Sydney Opera House ]

 

                 시드니에 가면 절대 놓치면 안되는 best of best 명소 오페라 하우스입니다                                        오페라 하우스는 조개껍데기 형태에 아름답고 우아한부분이 특징을 가지고 있고 또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7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오페라하우스 내부가 궁금하다면 투어를 신청해보시면 되지만 전 당시 너무 긴장이 되서 투어까지는 아쉽게 신청을 못했네요. 오페라 하우스는 주변에는 레스토랑, 카페, 바 들이 있고 오페라하우스 앞 광장에서 콘서트나 전시회가 열리기도 한답니다! 사진에 보듯이 오페라하우스 주변은 세계 여러나라에서 모여든 여행자들이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대화를 나누는 활기찬 분위기가 있는데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이 사진은 시드니에서 직접 찍은 오페라 하우스인데요 아침보다는 밤이 정말 예쁘더라고요 아침보다는 밤에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경치 구경한다고 정신이 없어서 저는 저기 사진에 보이는 레스토랑이나   카페,바에는 가보진않았지만  다음에는 가보도록 하겠습니다..ㅎ 

 

 

달링하버[ Darling Harbour ]

                            

 

 여기는 오페라하우스에서 찍은 달링하버입니다! 정말 이쁘죠 제가 생각할때 실물도 사진이랑 똑같다고 확신합니다.   달링하버에는 쇼핑센터 경치를 구경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수 있는 레스토랑, 시드니 아쿠아리움 까지 있습니다.    레스토랑은 몇군데 가봤지만 시드니 아쿠아리움은 아직 가보진 못했습니다 아쿠아리움도  다음 기회에...... 

  그리고 한번씩 불꽃놀이 하니깐 참고해주세요! 제가 이렇게 경치좋은곳을 처음봐서 계속 걸으면서 뷰를 봤는데 너무 힐링되고 좋았습니다 정말 경치구경하면서 걷기 좋은 장소였던거 같습니다.  

 

 

하버브리지[ Sydney Harbour Bridge ]

저기 사진에 보이는 다리는 세계에서 유명한 하버 브리지 인데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다리라고 합니다.                    여기서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진 않았네요 여기도 페리 타는 곳에서 바라본 하버 브리지인데요 역시 너무 화려하고 인상깊네요 기대했던 만큼 그 기대에 부응을 하네요 ㅎㅎ 페리를 직접 타고 보고 봤지만 서서 보는 거랑 페리를 타고 보는 것 둘 다 이쁘긴하지만 둘다 매력이 서로 다르네요.

 

 

시드니 오면 하버브리지, 달링하버, 오페라하우스 꼭 가보셔야 될 곳입니다. 추천 !!

저 사진을 처음온날 바로 저기 장소들을 바로 간 것은 아니지만 일단 제일 인상 깊었던 세 곳 먼저 설명해드리고 싶어서 먼저 포스팅했습니다. 앞으로 다음 글들에서는 제가 시드니에 와서 시간 흐름대로 갔던 장소들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뵐게요~~~